골프장에 사람이 준다...8년만에 내장객 감소추세
골프장에 사람이 준다...8년만에 내장객 감소추세
  • 뉴스팀
  • 승인 2019.05.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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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과 달리 늘어나기만 하던 국내 골프장 내장객이 내리막으로 접어들 조짐이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지난해 국내 골프장 내장객이 35846천명으로 집계돼 201736252천명보다 1.1% 줄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내장객이 줄어든 것은 2011년 이후 8년만이다. 국내 내장객은 20072천만명을 돌파한 이후 줄곧 늘어났다.

2010년 수도권 이외 지역 회원제 골프장에 감면해주던 개별소비세가 환원되면서 내장객이 잠시 줄었지만, 그 해뿐이었다.

20112600만명을 넘어섰고 이후에도 해마다 3~8%씩 늘어나는 증가세는 이어졌다.

글로벌 금융 위기와 젊은 층의 골프 기피 등이 겹쳐 골프장을 찾는 사람이 꾸준히 감소한 미국이나 일본과 달랐다.

미국, 일본과 달리 국내에서는 골프에 대한 30, 40대의 관심이 높고 골프장이 지속해서 늘어났으며 스크린 골프의 확산이 필드 수요로 이어진 덕이었다고 레저산업연구소는 분석했다.

이런 골프 열기가 한풀 꺾인 것은 골프 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섰고 골프장 이용료 상승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린피와 각종 부대 비용이 많이 드는 회원제 골프장 내장객이 많이 줄어든 것이 전체 내장객 감소를 이끌었다.

회원제 골프장 내장객은 201716189천명에서 지난해 1475만명으로 무려 8.9% 줄었다. 회원제 내장객은 20151775만명을 정점으로 계속 줄어들었다.

그나마 공급이 늘어난 퍼블릭 골프장 내장객이 20171831만명에서 1931만명으로 5.4% 증가해 전제 내장객 감소세를 완화했다.

골프장의 혼잡도 지표인 홀당 이용객도 줄었다. 회원제 골프장의 홀당 이용객은 지난해 3684명으로 2017년보다 3.5% 감소했다. 퍼블릭 골프장도 3905명으로 2.4%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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