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76일만에 문은 열었지만...
국회, 76일만에 문은 열었지만...
  • 뉴스팀
  • 승인 2019.06.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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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소집요구한 6월 임시국회의 막이 20일 올랐다. 3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4월 5일) 이후 76일 만에 국회의 문이 열린 것이다. 6월 국회에서는 정부가 제출한 6조7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비롯해 각종 민생경제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개혁 법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6월 국회 중에 열린다. 하지만 여야가 의사일정에 합의하지 못해 당분간 '개점휴업' 상태는 불가피해 보이며, 이로 인해 추경안과 민생개혁 법안 등 산적한 현안 처리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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