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21년만에 최다
실업자 21년만에 최다
  • 해피와이어뉴스(HAPPY WIRE NEWS)
  • 승인 2020.08.12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취업자가 5개월 연속 감소했다. 7월 기준으로 실업자는 1999년 이후 최다, 실업률은 2000년 이후 최고로 올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106천명으로, 1년 전보다 277천명 감소했다.

3(-195천명), 4(-476천명), 5(-392천명), 6(-352천명)에 이어 5개월 연속으로 취업자가 줄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0918월 이후 11년 만에 최장기간 감소다.

다만 감소폭은 3개월째 줄어들었다. 전월과 비교하는 계절조정 취업자로 보면 5(153천명), 6(79천명), 7(72천명)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1년 전보다 숙박·음식점업(-225천명), ·소매업(-127천명), 교육서비스업(-89천명) 등에서 취업자가 줄었다.

코로나19로 외출과 모임 등이 줄고 관광객 유입이 급감하면서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 타격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조업은 53천명 줄었으나 감소폭은 6(65천명)보다 축소됐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반도체나 자동차 부품 등 수출이 반등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161천명), 운수·창고업(58천명) 등은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379천명)에서만 취업자가 증가했고 30(-17만명), 20(-165천명), 40(-164천명), 50(-126천명) 등 나머지는 모두 감소했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195천명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395천명)와 일용근로자(-44천명)는 줄고 상용근로자(346천명)는 늘어 임금근로자 전체는 92천명 감소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175천명, 무급가족종사자가 57천명 각각 감소한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7천명 늘어 비임금근로자는 185천명 줄었다.

통계상 취업자로 분류되는 '일시휴직자'239천명(53.7%) 늘어난 685천명으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5길 9 (방화동 208)
  • 대표전화 : 02-3394-5406
  • 팩스 : 02-3672-7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양규
  • 법인명 : 해피와이어뉴스(HAPPY WIRE NEWS)
  • 제호 : 해피와이어뉴스(HAPPY WIRE NEWS)
  • 등록번호 : 서울 아 05202
  • 등록일 : 2018-05-15
  • 발행일 : 2018-05-15
  • 발행인 : 박양규
  • 편집인 : 박양규
  • 해피와이어뉴스(HAPPY WIRE 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해피와이어뉴스(HAPPY WIRE 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cykp1224@naver.com
ND소프트
협력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