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염색이 암을 부른다?
머리 염색이 암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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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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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염색제엔 발암성 화학물질이 일부 들어 있다.

정기적으로 머리를 염색하는 사람은 방광암과 유방암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보고도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은 미용사 등이 직업적으로 노출되는 머리 염색제만 '가능한 인간 발암 물질(probable human carcinogen)'로 분류했다.

개인적으로 쓰는 머리 염색제는 발암 물질로 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영구적인 머리 염색제(permanent hair dye)의 개인적 사용을 둘러싼 발암 위험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결론을 내리기에 과학적 증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머리 염색제의 발암 위험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prospective cohort study) 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빈 의대의 에바 셰른하머 전염병학 교수팀은 최근 영국의학저널(BMJ)에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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